바오샤오펑을 옛사람들은'수탉머리'라고 불렀다.일명"지터우 스톤".해발이 768 메터로서 기이한 봉우리의 경관이다.1934년, 허난성은 계공산에 직할했는데, 성 주석 이배기가 계산 정상에"보샤오펑"이라는 세 글자를 새겨 넣으면서 계공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피서구의 동남쪽에 위치하여있는 보효봉은 뭇산에 둘러싸여있는데 거대한 바위가 우뚝우뚝 솟아 있고 층층이 겹겹한 바위들이 우뚝 솟아있어 마치 목을 내밀고 우는 수탉과 흡사하다.이 수탉은 머리와 귀밑머리가 모두 있다.구불구불한 영화, 장령의 양 날개와 좌우 두 발로 된 도구는 튼튼하고 잘 생겼다.동쪽에서 바라보면 가까이에서 보면 밥을 잔뜩 먹고 누워있는듯한 평온한 모습이다.멀리서 보면 마치 신의 목이 울려고 하는 것처럼 기세가 웅위하다.은안개가 서서히 피어오르고 흰구름이 감돌면 수닭들이 마치 교룡처럼 하늘로 날아오른다.해가 쨍쨍 내리쬐고 아침노을이 지면 수탉은 마치 춤추는 봉황처럼 생기를 띠며비가 그치고 석양이 비추면 무지개가 아치형모양으로 펼쳐지고 수탉이 꽁지깃털을 펼치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명나라 시인은"계두석이 천산에 있고, 방초가 시를 전하는 것도 유명한데, 구름을 일으키니 의심하여 힘차고, 비바람이 갑자기 놀라 오래도록 울음이 들리리라.쟝강 (쟝강관)은 해가 지면 단하 (丹霞)를 뒤덮고, 깃털은 봄볕에 비단나무를 수놓으니, 백년이 지나면 정말 옆구리에 하나밖에 없구나.